송중기, DJ 이상순 만난다…24일 '완벽한 하루' 출격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공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중기가 DJ 이상순과 만난다.

송중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전파를 타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한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관람 포인트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열혈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DJ 이상순과의 특별한 케미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