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김민하 얼굴 보더니… “주근깨가 매력적” 칭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일 방송
- 김보 기자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허영만이 김민하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11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민하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허영만과 김민하는 85년 전통의 우거지 해장국 집에서 함께 식사했다. 주문을 마친 허영만은 김민하를 한참 빤히 쳐다보더니 ”(얼굴에) 주근깨는 그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하는 “원래 있다, 그렸냐고 엄청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민하는 “가리려면 가려지는데 어렸을 때부터 굳이 이걸 없애야 하나 싶어서 (내버려뒀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 또한 “김민하 씨,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며 칭찬했다.
gimb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