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오빠 최환희와 첫 남매 화보…故 최진실 빼닮은 미모 [N샷]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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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 래퍼 지플랫(최환희)과 인플루언서 최준희 남매가 함께 화보를 찍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 feat. 엄정화)" 아웃 나우(OUT NOW)"라며 오빠의 신곡을 홍보햇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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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준희는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떤가유?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 차이"라며 "노래 들어보세요, 낭만 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영상 및 사진에서 지플랫과 최환희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점잖은 지플랫과 오빠 옆에서 발랄함을 과시 중인 동생 최준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서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얻었다. 현재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