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7주차' 손담비, D라인 생겼나 "배가 많이 나오는구만" [N샷]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임신 17주 차에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지막 황금 가을 골프, 추울까 봐 두껍게 입었는데 봄 날씨, 17주 접어들었다, 배가 많이 나오는구먼, 그래도 행복하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니트 소재 따뜻한 골프 복장을 한 채 골프장에서의 한때를 즐기고 있다. 살짝 나와 있는 배가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모습.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