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바다낚시 즐긴다…기다림→히트 매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지현이 '할명수'에서 바다낚시를 즐긴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든페이스'의 주역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소문난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조여정은 조깅, 등산, 수영, 무용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여정은 "하루에 한가지씩은 하려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송승헌은 건강관리법을 묻자 "20년 전에 담배를 끊었다"라고 밝히며 최근 필라테스 매력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지현은 바다낚시를 즐긴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박지현은 바다낚시의 매력으로 "기다림, 히트했을 때"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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