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썸즈' 차태현·김동현→오상욱, 좌충우돌 티저 공개…12월 첫방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으로 이루어진 '핸썸즈' 5인방의 첫 녹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일 처음 방송되는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류호진 PD의 신작으로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 자연, 장소, 인물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에 처음 공개된 티저 예고에는 '핸썸즈' 5인방의 혼이 빠져나간 듯한 좌충우돌 질주가 담겨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거는 말이 안 돼"라면서도 연신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차태현을 필두로 "진짜 동현이 형은 어디 가는지 몰라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연기인지 실제인지 헛갈리게 만드는 신승호, "이거 뭐야? 왜 없지?"라며 바쁘게 이동하며 무언가를 찾고 있는 김동현, 정신없이 동전을 교환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며 혼잣말을 하더니 상욱이를 부르며 냅다 뛰기 시작하는 이이경, 가장 훤칠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진짜 장난인 줄 알았어요"라고 순진한 눈동자로 말하는 예능 베이비 오상욱까지 속을 알 수 없는 '핸썸즈' 5인방의 스릴만점 버라이어티가 기대감과 궁금증을 솟구치게 만든다.

과연,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의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