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면 강호동…국민MC 저력 담은 '강호동네방네'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안전한 먹거리 소개에 발 벗고 나섰다.
강호동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명소를 찾아 떠나는 리얼리티 웹 예능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를 진행하면서, 지역별 관광명소와 먹거리 소개에 특화된 강호동 표 대표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 찬 대한민국 전역을 여행 중인 강호동. 지난 4일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어느덧 열네번째 여행지 충북 오송에 발길이 닿았다. 그동안 도시에 대한 역사와 관광지를 소개했다면, 이번엔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오송에서 안전한 먹거리 인증마크 정보탐험에 나선 것.
'강호동네방네' 메인 MC이자 여행 길라잡이 강호동은 체험관과 공장에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동감 있게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기본, 스마트한 자동화 시스템과 대단한 기술력에 감탄해 '찐 리액션'을 발산하기도.
이어, '강호동네방네'의 백미인 맛집 탐방이 이어졌다. 안전한 먹거리 인증 마크를 받은 ‘추어탕’을 맛보게 된 강호동은 실제로 어머님이 챙겨 주셨던 추억의 음식이 생각날 정도라고 언급했다. 군침 도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매운맛의 저력을 몸소 느낀 강호동은 전매특허 맛깔나는 먹방으로 'K-푸드'를 널리 알리는 것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민 MC 강호동이 전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와 구미가 당기는 먹방 덕분에 구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호동네방네' 충북 오송 편은 SM C&C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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