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 딸…"점점 똘망똘망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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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신생아 딸의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생후 9일이 된 딸 '전복이'(태명)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전복이'는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