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해진 데프콘 "아파서 살빠진 것 아냐…1일1식 했다" 해명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4일 방송

채널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 MC 데프콘이 살 빠진 비결을 밝힌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최근 슬림해진 데프콘이 살 빠진 이유를 해명한다.

최근 녹화 당시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제가 아픈 줄 아신다"며 "아파서 빠진 게 아니라 1일 1식 했다"고 설명했다. 김풍은 이어 "살이 빠지니까 뭐가 좋습니까?"라고 질문을 건넸고, 데프콘은 "이 친구는 냉장고(?) 때는 2분의 1이었다"는 저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탐정24시' 코너에서는 의뢰인이 고향 선배에게 한 회장과 같이 찍은 사진을 근거로 투자를 권유받았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연예인들하고 찍은 사진으로도 사기 치는 사람이 많다"며 "저 같은 경우도 방송 관련해 만난 분들 외에는 같이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한다"고 고충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건수첩'에는 유튜브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레인보우18'의 고우리가 출격을 예고했다. '유부돌' 고우리는 "배우로 활동 중이고, 유닛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