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강철부대W',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 난도"

'강철부대W' 1일 방송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W' 최영재가 극한의 난도를 예고했다.

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최강 군인의 타이틀을 놓고 전장에 뛰어든 6부대(특전사, 707, 육군, 해군, 해병대, 특임대) 24인의 첫 만남이 담겼다.

앞서 MC 군단으로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가 함께한 가운데 새로운 MC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 장은실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현은 장은실이 '강철부대'의 시그니처인 참호격투에서 전문 해설가 같은 활약을 할 것이라 기대하기도. 이에 장은실이 "여자 피지컬을 꼭 집어 코멘트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마스터' 최영재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여군 특수부대의 출격과 함께 "미션 난이도는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극한의 난도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