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창현, 자녀 1명 양육 중…진영 "상관없다"
'돌싱글즈6' 26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6' 진영이 자녀 1명을 양육 중인 창현의 정보에도 직진을 예고했다.
2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궁금한 단 한 사람의 단 한 가지 정보만 볼 수 있는 '정보 공개방'이 열렸다.
진영이 첫날부터 마음이 갔던 창현의 '자녀 유무' 정보를 선택했다. 창현은 자녀 1명을 양육 중이었다. 덤덤하게 정보 공개 방을 나온 진영은 한숨을 내쉬기도.
그러나 이후 진영은 출연자들 앞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성분이 아이를 키우는 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녀 유무) 상관없다,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6'는 이혼 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