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중학생 때 낳았나" '미우새', '최강 동안' 정영주 母 등장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영주의 모친이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그의 모친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정영주 모친 서진숙 씨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런 말씀은 정영주 씨에게 미안하지만, 어머니가 언니 같다"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이후 신동엽 역시 "중학교 때 영주씨를 낳았나? 그 정도로 젊다"라고 칭찬하자, 정영주 모친은 "일찍 낳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이 정영주 어머니에게 "딸이 부모님 중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그는 "체형이나 신체 조건이 아빠를 닮았다"라며 "통이 크고 믿음직스러운 게 장점"이라고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