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씨제스 스튜디오 전속계약…설경구·문소리 한솥밥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12일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상엽은 '호구들의 감빵생활'을 비롯해 '식스센스' 시즌2, 3 등 고정 프로그램부터,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남다른 예능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WHIB) 등이 소속되어 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