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00억' 트리플에스 "작년 첫 정산금, 대기업 과장급 연봉"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첫 정산금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솔비, 트리플에스 유연, 나경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유연, 나경의 출연에 전현무는 "초대형 그룹이다 보니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다고 하더라. 정산을 벌써 받았는데 대기업 과장급 연봉을 받았다더라"고 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트리플에스 유연과 나경은 "첫 정산을 작년에 받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유연은 "첫 정산 받아서 뭐했냐"는 질문에 "멤버들 고기 사줬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wis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