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한소희 논란 후 첫 공식석상…"딱히 드릴 말씀 없다" [N현장]
19일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터리 수사단' 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 및 배우 한소희와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을 묻자 난감해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종연 PD,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지난 3월 류준열 및 한소희와 논란 후, 이날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샀다. 혜리는 이와 관련한 소감에 대해 "'미스터리 수사단'을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리며 "사실 어떤 코멘트를 제가 말씀드리기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제가 딱히 코멘트를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다"며 "'미스터리 수사단' 오픈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혜리는 전연인 류준열과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한 후 지난 3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한소희는 SNS에 다시 글을 올리고 류준열과 열애가 결코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고,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을 알린 지 약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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