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인 재팬, 관심 뜨겁다…협찬사·광고사 지원 열기↑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는 29일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상반기 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여러 협찬사와 광고사들의 제작 지원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약 13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일릿(ILLIT), 라이즈(RIIZE), 태민,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국내외 막강한 팬덤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에 상반기 특집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7만 석이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해당 공연을 향한 수많은 PPL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작은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으며 완벽을 가하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상반기 특집은 29일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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