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매서운 눈빛 속 가스총에 난투극까지…긴장감 고조 [N컷]

사진=tvN '감사합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감사합니다' 감사팀장 신하균의 비리 척결 현장이 포착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측은 3일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신하균의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 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 내 비리를 뿌리 뽑고 썩은 물을 걷어내기 위한 신차일의 회사 정화 작업이 담겼다. 먼저 직원들 앞에 선 신차일의 서늘한 눈빛이 사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철저한 원칙과 증거로 감사 대상을 서서히 옥죄이는 신차일의 서늘한 포스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회사의 감사팀장인 신차일이 손에 가스총을 든 채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 이 흥미를 자아낸다. 신차일이라는 인물은 회사 내부 악당을 잡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