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안양예고 2년 선배 박나래, 정극 연기 잘해 유명"

'놀라운 토요일' 1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연서가 박나래의 예고 후배임을 밝히며, 박나래가 과거 연기를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 MC 붐은 게스트 오연서에게 "이 분을 만나게 돼 떨린다고 하던데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오연서는 "나래 언니다, 내가 안양예고 출신인데 1학년 때 언니가 3학년이었다"라며 "언니는 그때부터 연기도 잘하고 끼도 너무 많아서 유명했다, 정극 연기도 엄청나게 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