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류필립'이 감탄한 글래머러스 비키니 자태 "예술인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의 카메라 앞에서 멋진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 공개한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 에피소드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떠난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베트남 다낭 여행기를 공개했다.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바다가 보이는 호텔 방에 짐을 푼 두 사람은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다.

수영장에 이어 수영장과 연결돼 있는 바닷가로 나간 두 사람은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워했다. 류필립은 "사진하고 영상에 진짜 잘 나온다"며 바다 앞에 선 미나의 사진을 찍어줬다. 비키니에 핫팬츠를 걸친 미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마음껏 포즈를 취했다.

이어 수영장에서도 부부의 사진 촬영 삼매경은 계속됐다. 류필립은 비키니 차림의 아내를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미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아내의 멋진 포즈에 류필립은 "어 예쁘다" "오 예술인데요"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줬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