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왔다…'강철부대3' 3.3%로 출발 [N시청률]

채널A·ENA '강철부대3'
채널A·ENA '강철부대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강철부대3'가 역대급 스케일의 전장과 사상 최고난도 미션으로 돌아왔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나 19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 채널A·ENA '강철부대3'는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3%(채널A·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HID(육군첩보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U(해군첩보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USSF(미특수부대) 등, 총 6개 특수부대의 24인의 대원들이 웅장한 출정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최강 대원 선발전'의 첫 라운드인 참호 격투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채널A와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에 공개됐는데, 여기에도 동시 접속자수가 무려 3만명이 넘게 몰리면서 폭발적인 화력을 실감케 했다.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날 6개의 특수부대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의 최대 규모 함정 '5001함'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또한 해상 실탄 사격 미션까지 펼쳐지면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늠케 했다.

더불어 육탄전이 돋보이는 '참호 격투'까지 펼쳐지면서 앞으로 과연 이들이 어떤 '최강자전'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