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30억 강남 고급 빌라 전액 현금 분양+30억 전원주택도"…남다른 재력

KBS 2TV 연중플러스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아이유의 남다른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는 아이유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재력이 소개됐다.

'연중플러스'는 아이유가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다며 내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그가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가 거주 중인 아파트에도 주목했다. 현재 아이유는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56층의 국내 최고층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해당 아파트에는 유인나 지코 크러쉬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아이유는 전원주택도 보유 중이다. 경기 양평군 전원주택을 30억원에 매입했고, 이곳에서는 현재 그의 가족이 거주 중이라고 했다. 이같은 인연으로 아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양평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