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 2일' 새 멤버 됐다…"25일 첫 녹화 마쳐"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지난 25일 촬영을 마쳤다"라며 "유선호가 합류한 방송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1박 2일'은 지난 4월 라비가 군 입대를 위해 하차한 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등 5인 체제를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다시 6인 체제를 되찾게 됐다.
한편 유선호는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언더커버' '닥터 로이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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