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임주환, 사랑스러운 투샷 공개…24일 첫방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삼남매가 용감하게' 측이 배우 이하나, 임주환의 투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다룬다.
첫 방송에 앞서 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하나와 임주환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K-장녀' 역으로 분하는 이하나(김태주 역)는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고, 'K-장남'을 연기하는 임주환(이상준 역)은 핑크빛 수트와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셀렘 지수를 높인다.
포스터 배경 또한 눈에 띈다. 주말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 등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고 포근한 분위기의 배경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처음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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