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반려견·사람 모두 예절 있어야 해" 소신 고백
'우리집 상전' 2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집 상전' 위너 이승훈이 반려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 WORLD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에서는 반려견 오뜨를 자랑하는 팔불출 집사 위너 이승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훈은 "8년 차 오뜨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훈은 "오뜨는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다"라며 오뜨의 외모와 패션 감각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개고 사람이고 예절이 있어야 한다, 개도 예외는 없다, 개도 노력해야 한다"라며 반려견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승훈은 "주인이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WORLD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반려동물들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 자랑질'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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