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임상춘 작가 드라마, 제안받고 검토 중"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차기작을 결정했다는 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아이유 측이 이는 검토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2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임상춘 작가의 드라마는)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현재 임상춘 작가는 김원석 감독과 함께 새로운 작품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이유가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설이 나왔으나, 아직은 제안받고 검토 중인 단계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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