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진아, 유병재와 촬영 현장서 대용량 음식 준비…뻐른 칼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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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원진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병재 작가와 함께한 시트콤 '유니콘'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또 두 사람은 촬영 현장서 대용량 음식 준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4회에서는 원진아가 출연하는 시트콤 '유니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원진아는 시트콤 '유니콘'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매니저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이동 중 '유니콘'을 집필한 유병재 작가와의 강렬했던 첫 만남을 회상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니콘' 촬영 현장에 일찌감치 도착한 원진아는 유병재 작가가 선물한 푸드트럭을 발견했다. 원진아와 매니저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를 도와 요리를 시작했다. 특히 원진아의 정확하고 빠른 칼질은 대용량 음식 준비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들은 합심해 만든 요리를 드라마 제작진에게 직접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원진아와 유병재 작가가 함께 만든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 밖에도 원진아는 분장실에서 세트장까지 빠르게 이동 후 부지런한 자세로 촬영 준비를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원진아와 유병재 작가가 함께하는 시트콤 '유니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