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4년만에 열리는 팬미팅 오픈 동시 전석 매진

이종석/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이종석/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종석의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2022 이종석 팬미팅 IN SEOUL 'RE, JONG SUK''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오는 9월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RE, JONG SUK'은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종석의 팬미팅이다. 이에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열띤 성원과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이종석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이종석이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간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종석은 오랜만의 복귀작인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