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덕화·이경규·이수근·이태곤·김준현, 시즌3 승선 확정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도시어부3'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오는 6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회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뭉쳐 낚시 대결을 벌이는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덕화와 이경규는 시즌3의 새 출발을 기뻐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무사히 시즌3에 안착한 두 사람에 이어 세 번째 멤버로 이수근이 금의환향했다.
이수근은 "어떻게 하다 보니 승선하게 됐다"라며 겸손 모드로 합류의 기쁨을 전했고, 곧이어 이태곤과 김준현이 등장하며 화려한 5인 체제의 완성을 알혔다. 시즌3의 본격 출항을 앞둔 5인의 소감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즌3는 고정 멤버 5인과 함께 새로운 어부를 뽑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새 멤버에 도전하는 대망의 첫 번째 게스트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한편 '도시어부3'는 오는 6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