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혜정, 반려묘 럭키 귀뚜라미 시식에 충격 "어떡해"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모델 이혜정이 반려묘 럭키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6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반려묘 럭키를 위한 맞춤 서비스에 나선 이혜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헤정이 집을 나선 사이 럭키는 홀로 집을 지켰다. 이때 갑자기 눈빛이 변한 럭키는 거실 가운데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귀뚜라미 한 마리가 있었다.
귀뚜라미를 발견한 럭키는 몇차례 발로 툭툭 치더니 이내 먹어버렸다. 럭키의 모습에 이혜정은 "어떡해"라며 경악했다. 그는 "고양이들은 원래 관심을 갖기는 하지만 먹지는 않는다"고 설명하면서도 충격을 감추지 못한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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