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슛돌이 지승준, 폭풍성장 ‘훈훈한 외모 여전해’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날아라 슛돌이’에서 훈훈한 외모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지승준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tvN ‘명단공개 2017’에선 폭풍 성장한 스타베이비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지승준이 폭풍성장 스타 베이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승준은 2005년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에서 당시 7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슛돌이’ 하차 후에 방송에선 볼수 없게 됐다. 방송은 당시 본가로 돌아간 지승준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19살이 된 현재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현재 모습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1위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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