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상캐스터' 오하영, 반전 매력 과시
- 김새미나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새미나 인턴기자 = <figure class="image mb-30 m-auto text-center border-radius-10">
SBS 도전천곡© News1
</figure>'도전천곡'에 출연한 미녀 기상캐스터 오하영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오하영은 24일 SBS '도전천곡'에 KBS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이익선과 팀을 이뤄 출연했다.
단아한 외모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오하영은 노래를 시작하자 '뻣뻣 웨이브'와 '미사리 창법'을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이휘재와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 여기저기서 팬들이 후드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이날 "결혼한지 1년이 넘었다. 남편과의 사랑은 항상 맑음이다"라며 유부녀임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오하영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헐...진짜 반전이다", "노래도 잘할 줄 알았는데 반전", "와 정말 미녀 기상캐스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현재 SBS '8시 뉴스'등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