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7일까지 개방형 직위 '해사안전관리과장' 공모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이 지난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10.3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이 지난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10.3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일부터 17일까지 '해사안전관리과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사안전관리과장'은 해양수산 분야 재난업무 및 중대재해 총괄, 우리나라 선원·선박 보호를 위한 해적피해 예방, 대테러 업무 및 국제항해선박 보안업무,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17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3월경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 및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c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