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연결형 5만원권' 최초 판매

빠른 일련번호 '101~1000번' 대국민 경매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최초로 '오만 원권 연결형 은행권(2면부)'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구매 예약은 오는 16~25일 한국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에서 접수한다.

인기가 많은 빠른 일련번호(101~1000번)의 경우 15일 대국민 경매에 부친다. 사전 응찰은 10~14일 이뤄지며, 수익금은 이웃 돕기 성금 등으로 전액 기부한다.

icef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