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다가올 변화 주도 적극 대응…일등 부처 만들 것"

29일 해수부 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명예공무원증·감사증 수여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직원 가족 초청행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5월 29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장관은 직원들의 담당 업무소개와 함께 격려하고 직원 가족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명예공무원증과 감사증을 수여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해양수산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주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해양수산부를 일 잘하고, 가정도 잘 지키는 일등 부처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