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탁센 레이디' 대용량 30캡슐 출시

 GC녹십자 탁센 레이디대용량 30캡슐.(GC녹십자 제공)/뉴스1
GC녹십자 탁센 레이디대용량 30캡슐.(GC녹십자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를 30캡슐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탁센 연질캡슐 30캡슐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동일한 포장 단위로 탁센 레이디 30캡슐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 3가지 성분 복합 연질캡슐 소염진통제로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완화 및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소염 및 진통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제산 효과를 제공하는 산화마그네슘이 포함돼 생리 주기에 동반되는 통증, 붓기, 속쓰림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옴니소프트(Omni-Soft) 공법을 적용해 서로 잘 섞이지 않는 3가지 성분을 안정적으로 한 캡슐에 담았다. 이를 통해 체내 흡수가 용이해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점이 장점이다.

공태혁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로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연질캡슐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탁센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