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 출범 기념 심포지엄

'dkma' 공식 출범…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150명 초청
"케이블린·디하이브·마데카MD 등 소개…최신 시술 방법 공유"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 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동국제약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지난달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이 참석했다. dkma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와 최신 시술 기법 등을 공유했다.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과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 오운의원 박종훈 원장 등이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부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인에이블의 효과적 사용법, 창상피복재 마데카 MD크림&로션의 피부 치료 영역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dkma 브랜드의 제품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학술 심포지엄과 깊이 있는 학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과 7월 진행된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비롯해 이번까지 올 들어 총 4차례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에 새로운 HA필러 케이블린 출시를 비롯해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 스킨부스터 화장품인 디하이브 등을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