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2023 서울 아트쇼' 후원…고객 300명에게 VIP 관람권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노인에 '뷰센' 치약·칫솔 기부

오스템파마 '서울 아트쇼 2023'/오스템파마 제공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국내 신진 예술가 양성과 미술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 서울아트쇼'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150여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미술 축제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해부터 서울아트쇼를 후원하고 있다.

오스템파마는 또 다른 공동 후원사인 강남구와 함께 관내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자사 '뷰센' 치약과 칫솔을 기부할 방침이다.

문병점 오스템파마 대표이사는 "가족들이 한데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따뜻하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작가들에게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지원하고, 사회소외계층에게는 구강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스템파마는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와 11번가, G마켓 등에서 품목 상관 없이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총 300명에게 22일부터 5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아트쇼'의 VIP 관람권을 증정한다.

rn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