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가수 영탁, '미스터트롯' 도전장…베테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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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SNS© 뉴스1
트로트 가수 영탁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냈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영탁은 '미스터트롯'에 도전자로 출연, 남자 트로트 최고 자리를 노린다.

영탁은 이미 예선전을 거쳤으며 지난주 1회 방송분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지난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 올해 12년째 가수 활동 중인 베테랑이다. 그는 데뷔 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꾸준히 싱글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사랑 받아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통해서도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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