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91년생 트로트가수' 임영웅, '미스터트롯' 도전장…현역부 출격


                                    

[편집자주]

임영웅 SNS© 뉴스1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냈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 현역부의 자존심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최근 예선을 거쳐 지난주 진행된 1회 녹화에도 참석했다.

임영웅은 2016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탄 실력파로, SBS '판타스틱듀오' 이수영 편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했으며 2017년 '뭣이중헌디', 2018년 '엘리베이터' 등을 발표하며 매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부 에이스로 활약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hmh1@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이순재 "평생 했는데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3. [단독]장성규, 청담 매일 빌딩 30억원 올라…100억 건물주로
  4.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5.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달간 감쪽같이 영업
  6.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