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슈주 규현 "韓 밤문화가 문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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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게스트하우스' 규현이 한국의 밤문화를 소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리얼 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밤문화 하면 문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규현은 이어 "문란한 밤이 아닌 로맨틱한 야경을 소개해드리겠다. 사람은 유독 밤에 감성이 풍부해지지 않나. 그 감성을 충족시키는 낭만적인 장소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M의 규현이 14일 오후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 News1스포츠 김진환 기자

또 그는 "술을 마실 수도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준비를 많이 할테니 팬 분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SBS, SM C&C,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YOUKU, TODOU 등 한중 미디어 그룹의 합작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M 7명과 중국 팬이 함께하는 한국 여행기를 담는다. 9월 첫 방송 예정.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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