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 남았는데…트럼프 '눈엣가시' FBI 레이 국장 "물러나겠다"

"우리는 국민·헌법의 편…올바른 방식으로 엄격하게 수행해야"
트럼프 1기서 지명…20년 대선·22년 압색 거치며 마찰 키워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연방수사국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연방수사국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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