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위협'에 트럼프 저택으로 날아간 캐나다 총리…깜짝 만찬 예정

지지율 부진 트뤼도, 트럼프가 25% 관세 폭탄 예고하자마자 조율 나서
"미국과 협력하는 캐나다인뿐만 아니라 미국 산업에도 피해 줄 것"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호텔을 나서고 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당선인의 개인 저택 '마러라고'로 향할 예정이다. 2024.11.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호텔을 나서고 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당선인의 개인 저택 '마러라고'로 향할 예정이다. 2024.11.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좌)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우)가 대화하고 있다. 2019.12.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 대통령(좌)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우)가 대화하고 있다. 2019.12.0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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