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인스타 쓰지 마" 디샌티스 14세 미만 SNS 전면 금지법 서명

플로리다주, 15·16세 청소년은 부모 동의 받아야 계정 개설
플랫폼이 고의로 법 위반하면 건당 최대 5만 달러 벌금 물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디샌티스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州) 안케니에서 열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투표에 앞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디샌티스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州) 안케니에서 열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투표에 앞서 열린 유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14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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