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총기산업 규제 발효…美 여덟번째[통신One]

'총기 불법 사용 광고' 규제, 일반인 제조업체 고소 가능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지난 12일 '총기산업규제법'에 서명함으로써 일리노이는 총기 제조유통업체를 규제하는 미국 내 여덟 번째 주가 됐다. 이 법은 즉시 발효됐다. 수정헌법 제2조를 들어 총기권리 옹호자들은 소송을 예고하고 있다. 법안 서명 후 프리츠커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 페이스북)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지난 12일 '총기산업규제법'에 서명함으로써 일리노이는 총기 제조유통업체를 규제하는 미국 내 여덟 번째 주가 됐다. 이 법은 즉시 발효됐다. 수정헌법 제2조를 들어 총기권리 옹호자들은 소송을 예고하고 있다. 법안 서명 후 프리츠커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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