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연구진이 '지하 기후 변화'(underground climate change) 영향으로 시카고 건물이 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스웨스턴대 발표 자료)이번 연구결과는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지난 몇 년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카고 루프 전역 지상과 지하에 150개 이상의 온도 센서로 구성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료를 모았다. 관련 키워드시카고기후변화관련 기사'진보주의자' 버니 샌더스(83세), 미 상원 4선 연임 성공[미 대선]해리스, 일부 정책 관점 변했지만…"가치관은 안 변했다"'기후재난 실황' 에미상 수상감독이 엮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오바마 "영화도 속편이 안 좋다, 새로운 장 열자"…트럼프 저격'해리스 대관식' 변수된 친팔 시위…"이스라엘 무기 지원 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