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건물이 가라앉고 있다? 노스웨스턴대 충격 연구 [통신One]

'지하 기후변화' 영향…도심 구조물 방출 열로 도심 조용한 침하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연구진이 '지하 기후 변화'(underground climate change) 영향으로 시카고 건물이 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스웨스턴대 발표 자료)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연구진이 '지하 기후 변화'(underground climate change) 영향으로 시카고 건물이 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스웨스턴대 발표 자료)

이번 연구결과는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지난 몇 년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카고 루프 전역 지상과 지하에 150개 이상의 온도 센서로 구성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료를 모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지난 몇 년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카고 루프 전역 지상과 지하에 150개 이상의 온도 센서로 구성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료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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