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는 핸들 잠금장치(사진) 무료 제공에 이어 최근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를 새로 출시해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각 주 법무장관들은 이들 조치가 늦은 감이 있다며 현대·기아차에 더 신속하고 포괄적인 대책을 주문했다.(사진 제공=밀워키 경찰서)콰메 라울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을 포함해 미국 내 23개 주 법무장관이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에 더 폭넓고 신속한 차량 도난 방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위스콘신 법무장관 이름으로 발송한 법무장관들 공동 서한 일부.관련 키워드현대자동차기아미국일리노이도난관련 기사미국선 '대형'·한국은 '엔트리급'…현대차, 유연한 대응 가속"전기차 가격 낮추고 美생산 확대해야"…트럼프 2기 대응 해법은현대차그룹, 英 탑기어어워즈 4년 연속 수상…싼타페·EV3 '호평'이틀 연속 기관·외국인 순매도에…코스피, 2510선 약보합 [개장시황]'저가 전략' 선그은 BYD…그럼 한국서 벤츠·BMW와 겨루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