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One] 일리노이 등 각주 법무장관들 현기車에 도난방지 후속조치 촉구

공동서한에 20여 개 주 참여…"SW 업그레이드 불충분, 대책 확대하라"

현대차·기아는 핸들 잠금장치(사진) 무료 제공에 이어 최근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를 새로 출시해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각 주 법무장관들은 이들 조치가 늦은 감이 있다며 현대·기아차에 더 신속하고 포괄적인 대책을 주문했다.(사진 제공=밀워키 경찰서)
현대차·기아는 핸들 잠금장치(사진) 무료 제공에 이어 최근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를 새로 출시해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각 주 법무장관들은 이들 조치가 늦은 감이 있다며 현대·기아차에 더 신속하고 포괄적인 대책을 주문했다.(사진 제공=밀워키 경찰서)

콰메 라울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을 포함해 미국 내 23개 주 법무장관이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에 더 폭넓고 신속한 차량 도난 방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위스콘신 법무장관 이름으로 발송한 법무장관들 공동 서한 일부.
콰메 라울 일리노이주 법무장관을 포함해 미국 내 23개 주 법무장관이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에 더 폭넓고 신속한 차량 도난 방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위스콘신 법무장관 이름으로 발송한 법무장관들 공동 서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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