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 부임 임박…중국 "한국과 중한관계 개선 추동 용의"

반면 '비상계엄 사태'로 주중 한국대사 교체는 차질 빚어질 듯
김대기 전 실장 내정했지만 부임 일정 불투명…의도적 홀대 가능성도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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