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호평하고 美의회 사로잡은 기시다 조크, 열도 민심은 놓쳤다[기자의눈]

"日의회서 이런 멋진 박수 받은 적 없다"는 기시다에 자국민들 "자업자득"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최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국빈대우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좌)과 기시다 총리(우)가 건배를 하고 있다. 2024.04.1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최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국빈대우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좌)과 기시다 총리(우)가 건배를 하고 있다. 2024.04.1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가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서 “미국이 계속해서 국제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 4. 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가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서 “미국이 계속해서 국제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 4. 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2일 일본 엑스 계정에 올라온 한 게시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마치며 농담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기사를 인용해 "국민에겐 증세, 자민당에는 탈세인데 박수가 나올 리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출처 : 엑스) 2024.04.12/
12일 일본 엑스 계정에 올라온 한 게시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마치며 농담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기사를 인용해 "국민에겐 증세, 자민당에는 탈세인데 박수가 나올 리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출처 : 엑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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