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농담 섞은 美연설…日언론 "尹 '아메리칸 파이'엔 못 미쳐"

日 마이니치, 기시다 방미 연설 중 '농담' 조명
"尹대통령만큼 임팩트는 없었지만 호평받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 중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환영 오찬서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2024. 4. 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 중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환영 오찬서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2024. 4. 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23년 4월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에서 70년대 히트곡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고 있다. (영상 출처 Citizen Free Press, 뉴스1 TV 화면 갈무리)
2023년 4월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에서 70년대 히트곡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고 있다. (영상 출처 Citizen Free Press, 뉴스1 TV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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