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한 해안가에서 북한에서 떠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발견됐다고 울산해양경찰서가 29일 밝혔다. 이 목선은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군과 해경은 이달 초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당시 북한에서 유실돼 장기간 표류하다 울산 앞바다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울산해경 제공) 2020.9.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일본돗토리현관련 기사'국민적 인기' 이시바, 日자민당 총재선거 출마표…"마지막 전투"점점 세지는 10호 태풍 '산산'…27~28일 日오사카 근접日 내달 27일 자민당 총재선 춘추전국 시대…예상 출마자 11명'포스트 기시다' 누구?…모테기·이시바·고노 주목에 40대 파격 등판설日 남부 규슈 해안서 7.1 지진…난카이 대지진 가능성 조사중(종합2보)